초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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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0 양림쌀롱에 초대합니다

양림동 곳곳에서
근대 광주의 어느 밤으로 통하는 
시간의 문이 열립니다.

모단걸, 모단보이들이 거리를 거닐고
커피향 가득한 쌀롱들과
낭만적인 공연, 유쾌한 대화가 
넘쳐나는 그런 밤.

한 달에 하루 정도는
이런 멋진 상상의 밤을 
꿈 꿔보시는건 어떨까요?

한 달에 단 한 번,
문화가 있는 날

1930양림쌀롱이 여러분을 초대합니다.
근대 광주, 그리고 양림에 오신 것을 환영합니다.